8월 14-15일 병산서원에 들렀다.
서해 유성룡선생과 인연이 깊은 병사서원은 대단히 아름다운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원 앞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화천은 병산서원의 지붕과 어우러저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었다.
만대루와 입교당이 잘 어우러진 건축의 백미 병산서원은 2년 전의 정취보다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노진욱 수석의 맛깔나는 설명은 한층 깊이 있는 건축미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8월 14-15일 병산서원에 들렀다.
서해 유성룡선생과 인연이 깊은 병사서원은 대단히 아름다운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서원 앞으로 흐르는 낙동강의 화천은 병산서원의 지붕과 어우러저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었다.
만대루와 입교당이 잘 어우러진 건축의 백미 병산서원은 2년 전의 정취보다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노진욱 수석의 맛깔나는 설명은 한층 깊이 있는 건축미를 느끼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