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계유산 고창고인돌과 보리축제 정도만 알고 있던 고창에서 더 많은 멋진 명소가 있다는 것을 수석교사 문화체험 답사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선운사는 물론 고창군민의 자랑인 고창읍성과 신재효로 유명한 판소리박물관 등은 나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문화의 전당에 소속된 판소리 모임인 '고창'은 우리 답사단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만한 흥을 불어넣어주었었다. 그리고 새롭게 조성한 테마파크 공원은 외지인들이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있는 유인책으로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언젠가 가족과 함께 2박 3일 정도의 일정으로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각인되었다.
성밟기로 유명한 고창읍성의 정문에 있는 옹성
많이 보수를 했지만 고즈넉한 멋을 풍기고 있는 고창읍성
신재효의 활약으로 자리잡게된 고창판소리박물관
창을 선보이며 멋지게 해설을 해주신 해설사님
신재효의 모습, 물론 실물은 아니겠지만...
우리 가락의 멋과 흥을 일깨워준 고창문화의 전당 소속 소리패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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