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문당리 서낭단 고향을 갈때마다 지나가는 돌무지가 있다. 무심코 지나가기만 하다가 돌아오는 길에 자세히 살펴보니 그 규모가 매우 크고 정리도 잘 되어있었다. 문당리 오리목의 서낭단은 마을의 안녕을 빌기 위하여 조선시대에 만든 것이라고 한다. 서낭당은 원래 나무나 돌무더기 또는 당집 등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15.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