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사과, 10만원 그리고 눈물 설 명절에 대학 선배가 은사님을 찾아뵙자고 해서 청주에서 만나 인사를 드리고 헤어졌다. 대학 은사님 댁과 가까운 곳에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 때까지 자취를 했던 집의 주인이 살고 계신다. 댁에 계신지 확인 전화를 드리고 마트에 갔다. 무엇을 사다가 드릴까 고민을 하다고 소.. 책, 가족, 직장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