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유 그리고 축복! ‘내가 너희 보러 호주에 갈 일은 없을 것 같구나. 호주에는 고인돌이 없으니까 말이다. 너희에게 아기가 태어나면 그 때 가야지(네 엄미와 함께) ’ ...... 병상의 아내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으며 감정을 끝내 추스르지 못해 몇 차례나 말을 잇지 못하는 우박사의 가슴에 하객들의 진.. 책, 가족, 직장 2018.01.18